[210122][투자아이디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feat. 삼천당제약이 evidence)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 15%) 변경 공시를 낸 기업 중에 투자하고 하는 기업은

  1.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 변경
  2. 전환사채 없음
  3. 믿을만한 경영진
  4. 흑자경영
  5. 스몰캡과 미들캡(시총 1조 이하 기업; 특히 8000억 이하 기업)

 매일매일 변경공시, 잠정실적 공시 등이 나오는데, 특히 금요일이 특히 많이 나오는 듯하다. 20년도 변동공시 요인의 절반이 COVID-19이다. COVID19으로 적으면 대부분 이유가 되는 시점이라서 생각과 스터디가 더 필요하다.

실적공시

 몇 일간 변경공시를 한 기업들을 tracking, following하다보니 소형주와 중형주는 왠만하면 그 가격, 그 시총을 유지하는 것이 대다수 인 것 같다. 소형주에서 대형주 또는 중형주로 성장하는 것은 드문 것 같다. 특히, 성장이 드문 섹터라고 인식되는 곳은 좀 더 드문 것 같다. 변동공시를 한 기업 중에 투자종목을 찾는 방식은 고속성장하는 기업을 찾아서 Buy & Hold하는 방식인데, 생각할수록 까탈스러운 투자방식인 것 같다.

고속성장 기업이 이익과 현금흐름의 성장도 경험하는 반면, 신생기업은 이익과 현금흐름은 적자면서 매출만 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속성장 기업 투자방법을 하려면 먼저, 매매하는 시점을 잘 알아야 하고(매매타이밍), 종목을 매우 신중하게 선별하여야 한다. 

 종목을 잘못 고르게 되면, 시간은 투자자에게 적이 된다.

 현대건설, 한진칼 그리고 삼천당제약은 시총 1조원이 넘어가기에 제외. 특히, 삼천당제약은 연초에 시총 7000억원쯤하는 기업인데 많이 올랐다. 20년에 대해 변경공시를 했지만, 19년도에서 변경공시를 한 기업이다. 그리고 17년도, 18년도 실적에 대해서도 변경공시를 했다. 17년도부터 Buy&Hold하기 시작했다면 100% 수익을 실현 중이고, 지금도 매도보다는 홀딩하여 들고 갈 기업으로 보인다.

 신라섬유, 일성신약, 퍼스텍, 진양폴리우레탄, 글로본, 조비는 변동사유가 관심을 끌지 못해서 후순위 책정.

 현대건설은 스케줄이 미뤄졌지만, COVID19 완화되면 원래 실적으로 돌아올 기업이지만, 최근에 건설주 기업 주가가 많이 올라서 Follow-up하기 위해 관심종목으로 등록

 쎄트렉아이의 변동사유는 관심이 생겨서 스터디 중인데, 19년도에도 변동공시를 낸 기업이고, 최근에 한화에서 경영권 인수하여 대주주가 되어서 주가가 확 올랐다. 쎄트렉아이는 예전부터 어느정도 알고 있던 기업이였고 변동공시가 1주일만 일찍 나왔으면 비중을 왕창 실었을 건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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