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blog.naver.com/eng_lit/220943060443 |
대신에, 개량의약과 바이오시밀러에 중심을 두고 바이오투자를 하였다.(https://buildingpipelines.blogspot.com/2018/09/celltrion.html)
한국 바이오 및 제약산업은 기본적으로 제너릭, 카피약을 기반으로 영업활동을 영위하다가 한미약품 기술수출과 셀트리온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시밀러를 상업화로 인해 K바이오라는 테마가 활성화되었다. 현재는 많은 기업들이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등 연구개발 및 상품화를 하고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바이오시밀러의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하였기에 바이오시밀러 산업 자체가 제네릭(카피약) 산업처럼 변화하고 있다고 본다. 높은 경쟁으로 인해 기술력에 의한 발달보다는 가격 경쟁을 통해 기업들이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676) 그래서 바이오시밀러보다는 바이오베터가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그렇기에 바이오 기업 중에 개량신약과 바이오베터 중심의 기업을 찾아보고 있다. 개발 업력을 고려했을 때는 한미약품, 그리고 유나이티드제약정도로 고려할 수 있다.(절대 투자 권유나 추천부분이 아니다.) 바이오베터 부분은 한올바이오파마, 알테오젠, 셀트리온 등 점차 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96)
개량신약이 가장 좋아보인다. |
개량신약으로 인정받기 위해, 여러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흔한 방법이 염변경이다. 하지만, 최근에 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40881)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개량신약 방법은 복합제제 형태이거나 약물전달체계(DDS)를 바꾼 형태이다.
하지만, 제약 및 바이오 산업에서 중요한 것은 약가를 얼마에 책정되었느냐가 중요하다. 또, 내수에서는 약가(급여)를 어떻게 받았는가? 기업에 매출기여는 어느정도인가?를 다 고려해야 한다. 100원에 만들어서 101원에 파느냐, 200원에 파느냐는 하늘과 땅 차이다. 건강보험에서 특히 제네릭에 대해 약가인하를 시행하기 때문이다.(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3/27/2019032700112.html)
참고) 개량신약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최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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