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크리너] Stock and Fund Screener for Korea; KOSPI and KOSDAQ; NH투자증권(우리 스크리너)과 MSN

'나 혼자 산다'의 다솜

 한국의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에는 약 2000개의 상장 기업이 존재한다. 그 중에 숨겨진 보석인 기업이 있을 수 있고, 그저그런 기업들도 있을 것이며, 안타깝게도 한계기업들도 있을 것이다. 혹은 기업인지 사기집단인지 모를 쓰뤠기!!같은 주식도 있다.
 그럼 어떻게 이러한 기업들을 확인할 수 있을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시총 1위부터 마지막까지 사업보고서, IR자료 등 다 읽어보고 확인해보면 된다. 누가 무식하고 덜떨어지게 하냐고? 바로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이 그러한 방법을 통해 투자를 한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라고 볼 수도 있다. 직장인, 주부 등 각자 생업이 바쁜데, 모든 기업을 다 확인할 수는 없다. 그래서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말이 있든이 상장 기업 중에 괜찮은 기업을 위주로 확인해봐야 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정량적 요소를 통해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이를 도와주는 도구가 바로 주식 스크리너(Stock Screener)이다.


 주식 스크리너에 대해 조금 알고 있고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대우 스크리너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이전 포스팅) 여기와 비슷한 스크리너가 하나 더 있다. 우리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스크리너이다.(지금은 NH투자증권이다.)

• NH투자증권 우리스크리너 (https://comp.fnguide.com/SVO/WooriRenewal/screener_new.asp)

 상단 탭에 보면 종목스크리너 이외에도 '글로벌 증시 및 경제지표', '펀더멘탈 종목검색', '수급 종목검색', '기관투자자 보유현황', '투데이 종목리포트', '증시캘린더' 서비스 제공도 함께 한다. 어떻게 보면 대우 스크리너보다 나름 더 낫다.

• MSN 금융(https://www.msn.com/ko-kr/money/stockscreener/hdys)

  Microsoft사의 MSN에서도 간단한 조건의 주식 스크리너 기능을 제공한다. MSN은 주식 스크리너 말고도 펀드 스크리너 기능도 함께 제공을 하기에, 혹여 수많은 펀드 중에 가입할 만한 펀드를 찾는다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성투하세요!

Warren Buffet